[대한행정사회신문=정기덕] 대한행정사회 안양지회(회장 권오익 행정사)는 2024년 전반기 간담회를 소속 행정사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5일 18시 안양시 소재 화진가든에서 실시하였다.
간담회에서는 안양시 행정사회 사무처장등 임원진 8명을 선출하고 안양시 지회 운영방안에 대한 방향을 확정하고 행정사 시대에 대비한 준비사항과 행정사업 발전방향 토의를 하였다.
토의내용으로는 측량업자등의 개발행위허가 대리 신청과 최근 공인중개사 관련 행정사법 위법관련 내용과 민원업무 대행 시 행정사 제도 관련 사항을 안양시에 방문하여 정식으로 건의하자는 내용과 2024년도 2회차 신규 외국인력 배정계획에 대한 토의와 고용허가서 발급 및 업종 추가에 대하여 안양지회 행정사들의 대응 방법 등을 주제로 토의를 진행하였다.
또한, 각종 학교폭력 피해에 대한 피해 사실 증명과 서류작성 등 “학교폭력 피해구제업무”,를 담당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선발에 대한 행정사 역량 및 지원자격에 대하여 토론을 실시하고 학교폭력 전담조사관 모집 공고시 자격보유자 적극 지원하여 행정사 역량 향상을 하자고 의견을 나누었다.
행정사 업역 확대 방안으로 현재 이슈가 무엇인지를 파악해서 집중하고 마케팅 방법에 대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안양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많은 행정사가 참석하였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으며 앞으로 정기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안양시지회 소속 행정사들의 업무영역 확대 및 위상 향상을 위해 노력하자고 하였다.
이번 안양시지회 행정사들의 정기총회 및 간담회를 통하여 업무영역을 확대하고 마케팅 방법을 공유하는 등 유대관계를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