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자작나무숲으로 유명한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원대리 자작나무숲이 5월 4일
부터 개방된다.
인제군에 따르면 자작나무숲 입산시간은 하절기(5월~10월) 오전 09시~15시, 동절기(11월~2월) 까지는 09시부터 14시까지 이다. 참고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은 휴무이다.
매년 약 40만명이 찾는 자작나무숲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2년마다 선정하는 대표관광지 100선에 5회연속 이름을 올릴 만큼 사랑받는 산림관광지 이다.
지난해에는 산림청 주관 '걷기 좋은 명품숲길 30선' 중 최우수 숲길로 뽑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