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행정사회신문=정희조 ]
대한행정사회신문 기자로서 임명받은 27명의 기자중에 특별히 함정규 기자님을 만나서 관심분야와 기자로서의 소회 및 근황을 인터뷰 형식으로 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이마빌딩으로 직접 찾아뵙고 취재하였다.
취재기자: 먼저, 대한행정사회신문 기자로 임명받으시고 활동하시게 되어서 축하드립니다
함정규 기자님: 대한행정사회를 위하여 특별히 봉사하고자 하는 마음에 지원하게 되었고, 행정사뿐만 아니라 기자로서 작은 역할을 할 부분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게 되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취재기자: 우선,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함정규 기자님: 네, 저는 현재 인천시 서구 고충처리위원장과 외국인 관련 이민행정 및 기업경영자문 등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전직으로 경기도 안산시 시민옴브즈만 등의 경력이 있는 함정규 행정사입니다.
취재기자: 대한행정사회신문 기자로서 활동하고자 하는 영역이나 관심있는 분야가 있다면 소개 부탁드립니다.
함정규 기자님: 저의 공직 경험과 그간의 대한행정사회로의 단일화 및 국회 입법활동 등 다방면으로 활동한 경험에 비추어 말씀을 드리면, 행정사의 업역 수호와 활동영역 확장을 위하여는 우리 행정사가 정부부처와 지자체, 행정 기관 등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타 전문자격사들처럼 많은 참여를 하지 않고 있는 점이 안타깝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지자체 홍보 및 행정사 제도화 등을 위하여 국민과 회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관련 정보ㆍ소식을 전해 드리기 위하여 노력할 생각입니다.
취재기자: 대한행정사회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한 말씀해 해주십시오
함정규 기자님: 우선, 현 집행부 임원이 잘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역 회원분들의 참여와 관심을 높이기 위하여 중앙행정사회와 각 지방 행정사회ㆍ지회의 활성화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행정사의 다변화된 사회활동을 위해서는 정부부처와 지자체 활동 참여를 위한 정보제공이 무엇보다 중요한데, 중앙행정사회만의 역할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각 지역을 제일 잘 알 수 있는 지방행정사회ㆍ지회의 역할이 더욱 활성화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취재기자: 대한행정사회 기자와 행정사로서의 포부를 말씀해 주십시오
함정규 기자님: 저는 행정사회의 발전과 행정사 업역 확대ㆍ수호에 매진해 나갈 것이며, 특히 행정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우리 정부와 지방자치시대에 부응한 지자체 활동에 적극 참여, 행정사로서의 공익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고자 합니다.
취재기자: 마지막으로 바쁘신 스케줄에도 취재에 응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행정사분들에게 하실 말씀이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함정규 기자님: 저는 행정사가 행정을 제일 많이 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것이며, 재능기부를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행정사로서의 자긍심을 갖고 더 많은 행정사분들이 정부ㆍ지자체 일선에서 함께 참여하는 기회가 많아지기를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 각 분야에서 행정사의 업역 수호나 업역 확장에 역할을 하시거나 제도 개선에 앞장 서는 행정사분들을 직접 찾아 뵙고 대담을 나누는 기사를 연재하여 현업 소식과 행정사의 자부심과 자긍심을 높이는 인터뷰를 계속하여 취재하고자 한다.